2024년 12월 3일, 해병대 예비역 444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언은 채해병 사망 사건과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며, 해병대의 명예와 군 기강을 회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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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국선언 주요 내용



1. 채해병 사망 사건과 정부 대응
2023년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발생한 채해병 사망 사건은 국민적 애도의 대상이었으나, 사건 처리가 정치적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 사건 개요: 채해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숨졌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 수사는 대통령의 지시로 무산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특검법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세 차례 거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 해병대의 명예 훼손
해병대 예비역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군 기강과 해병대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부의 책임 회피: 채해병의 희생에 대해 공정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 군의 정치화: 정부가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우려도 나타났습니다.
🔽박정훈 대령 무죄탄원서명 사이트🔽
✔ 해병대 예비역의 탄핵 촉구 선언






1. 선언문 주요 메시지
- 정의와 공정의 훼손: 윤석열 정권이 채해병 사건을 처리하며 법치와 상식을 무너뜨렸다는 비판.
- 탄핵 요구: 윤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와 수사 외압 의혹을 탄핵의 주된 사유로 제시하며,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
- 국민 연대 호소: 국민들에게 용기를 내어 정의를 위해 행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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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예비역들의 행동 계획
1. 전국적 행동 확대
해병대 예비역들은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요구를 위한 전국적 행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촛불 집회 참여: 12월 7일 예정된 118차 촛불대행진과 연계하여 탄핵 요구를 확산.
- 진상 규명 압박: 채해병 사건의 공정한 처리와 책임자 처벌을 위해 법적·정치적 압박을 강화할 예정.
✔ 채해병 사건의 교훈과 사회적 파장
이번 선언은 군 내부 문제를 넘어 정치와 사회 전반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정치적 갈등 심화: 윤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에 큰 정치적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 국민적 관심 증가: 사건 이후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정의와 공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의 회복과 국민적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해병대 예비역의 시국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요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를 회복하기 위한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국민의 연대와 목소리가 더해져 채해병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군과 국가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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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차 촛불집회 상세보기
“탄핵만이 정의를 세울 수 있습니다. 국민의 행동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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